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orica/스토리/캐릭터 스토리 (문단 편집) ==== 폭우 ==== 해당 캐릭터 : [[나이젤 모리아크]] 콜렉션 형태: '양뿔 모양 베개.' 해당 스토리와 이후 나오는 '검은 날개의 각성'과 '선악의 저편'은 연결되는 스토리이다. 안젤리아 공주가 빈민굴 사람들의 구제와 관련해서 광장에서 연설하던 중, 빈민굴 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소란을 빚자, 나이젤은 야킨토스, 이브와 함께 나서서 사람들을 말린다. 이때 같은 빈민 주민인 짐이 갑작스럽게 이성을 잃고 같은 직원을 두들겨 패는걸 발견하고 그를 제압하는데, 이브가 그의 몸에서 정체불명의 분말가루가 나왔다고 하며 꺼림찍한 기색을 보이지만, 나이젤은 도리어 신경 쓸 일이 없다고 하고는 이브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보통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한 이브는 광장으로 몰래 쳐들어가 공장 설계도를 훔쳐서 나이젤에게 보여주는데, 내용은 라키가 빈민촌에 공장을 재개발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공장 외에도 빈민촌 주거 지역까지 전부 철거할 내용이었던 것이다. 나이젤은 이렇게 되면 그동안 빈민촌에 지내던 아이들을 비롯해 주민들까지 더 나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브는 그동안 귀족들이 우리 빈민촌 시민들에게 얼마나 모질게 대했는지 모르냐고 반박하면서 끝내 신경전을 벌이며 이브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빈민촌을 지킬거라고 하고는 떠난다. 하지만 얼마뒤 이브가 도통 보이질 않자, 나이젤은 라키의 병사들을 뒤쫓는데, 그들의 상관인 사이먼으로부터 '이브가 생포되어 고문받고 있으며 라키가 빈민굴을 주민들과 함께 싸그리 불태우고 공장을 지으려 했던 모든 진상을 알아버리고, 그들을 제압하고서 라키의 저택으로 침투한다. 저택 안에 들어갔을 때, 이브는 라키에게 고문받던 상황이었고, 나이젤은 이브를 구출해내고서 천신만고 끝에 탈출에 성공한다. 주거지로 돌아간 후 나이젤과 야킨토스는 이브를 눕히고 휴식을 취하지만, 이때 오스타가 나타나서 이브를 데려가려 하자 나이젤과 야킨토스는 이를 막아보려 했지만 역으로 당해버린다. 하지만 오스타는 이브를 도리어 치료해주면서, 깃일족은 매우 희귀한 종족으로서 죽을 권리는 없다며 언제나 큰 위험을 몰고 다니기 때문에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까지 곤경에 빠뜨리게 할 수 있다며 이브를 설득하고, 결국 이브는 자신이 이곳에 계속 남을 경우 빈민촌 주민들에게도 더욱더 위태로운 상황을 가져올 것을 인정하며 나이젤과 야킨토스에게 작별을 고하고는 오스타와 함께 빈민촌을 떠나게 된다. 덕분에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게 된 것에 분노한 나이젤은 그날 밤, 이브를 놓친 것에 길길이 날뛰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브를 찾아내 죽여버리겠다고 화를 삭히던 라키 앞에 나타나 자신의 과거와 본모습을 드러낸후, 그대로 라키를 암살해버린다. 그리고 귀족들에 대한 앙심을 불태우며 빈드시 복수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에피소드는 막을 내린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